[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]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-중미 자유무역협정(FTA)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(Technical Meeting)를 개최한다.정부는 윤영진 FTA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코스타리카, 엘살바도르, 온두라스, 니카라과, 파나마를 포함한 중미 5개국과 맺게 될 한-중미 FTA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 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.우리나라는 올해 3월 10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한-중미 FTA에 가서명했으며, 연내 정식서명